[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동대문구청은 5일 관내 35번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며, 관련사항을 공개했다.
해당 확진자는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으로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석천빌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6월 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6월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동대문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 #35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없음
· 5.30.(토) : 감기몸살, 어지러움, 식욕부진, 기침, 가래
· 6. 4.(목)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6. 5.(금) : 양성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