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와 전략적 공간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패스트파이브는 성수점에 카카오 브런치 전용 공간을 조성, 카카오 브런치 작가의 강연, 세미나 등 행사를 진행한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은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하는 카카오 브런치 행사에 ▲우선 초대 ▲참가비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1만 5천여명의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에게 카카오 브런치 작가들의 강연과 세미나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플랫폼 회사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