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여름철에 가볍게 들기 좋은 썸머 데일리백 2종을 출시했다.
옷차림이 간편해질수록 가방은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여름철 가방은 시원하고 청량한 무드를 더해주는 컬러와 가벼운 무게감이 중요한 포인트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루나 미니 크로스백’, ‘조엘 모노그램’ 2종은 발랄한 컬러감과 경량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올 여름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루나 미니 크로스백’은 트렌드로 자리한 컴팩트 사이즈 미니백으로, 안감이 없는 양면 소가죽 소재가 사용되어 착용한 것 같지 않은 경량감을 자랑한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가방 안쪽에 프린트 된 깅엄 체크(Gingham check) 패턴은 가방을 열고 닫을 때 은근하게 보여지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하프문 형태의 지퍼 포켓은 카드, 지폐, 동전 등 중요한 소지품 별도로 수납할 수 있어 일상은 물론,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가방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컬러는 크림 화이트, 레몬 2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조엘 모노그램’은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모던하고 캐주얼한 패턴으로 표현한 쇼퍼백이다.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캔버스 소재에 코팅처리를 더해 트렌디한 감성과 방수 및 오염에 강한 기능성을 갖춰 더욱 실용적이다. 사이즈는 A3가 넉넉히 수납되는 미디엄과 데일리로 착용하기 용이한 스몰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스몰 사이즈는 탈부착한 스트랩이 더해져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가방의 사이즈와 컬러에 따라 스타일링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여름철 미니멀한 의상에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원한다면 ‘루나 미니백’을 추천한다. 청량한 느낌과 더불어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수납력까지 중요하다면 모던한 ‘조엘 모노그램’이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닷컴, 무신사, 29CM 등 종합몰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