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줄눈 시공 전문업체 ‘스톤마킹’은 꼼꼼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 하루 한 곳만 시공하고, 철저한 A/S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마감이 항상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한 마감 중에서도 줄눈은 정말 중요한 작업이지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는 적다. 스톤마킹 대표 역시 쉬워보였다는 마음으로 처음 이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겪어보다 보니 생각보다 어렵고 규모도 작고 생각보다 배울 것들이 많았다고 한다.
현재 스톤마킹은 단시간에 처리를 하는 타 줄눈업체와는 그 노선이 다르게 진행이 된다. 하루에 이곳저곳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이 들어오게 되면 최대한 꼼꼼하게 하기 위해 다른 업체에 비해 시공시간에 공을 많이 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빠르고 저렴한 시공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스톤마킹 대표는 딱 잘라서 시공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한다.
덕분에 스톤마킹의 고객들은 시공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스톤마킹은 하루 한곳 이상 시공을 계획하지 않으며, 한 곳에 최소 이틀의 시간을 투자하여 시공을 하고 A/S를 확실하게 진행하며 가격에 대한 타협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다.
젊은 대표 2인이 직접 시공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단 한곳만 시공한다는 점에서 시공을 하는 중 편하게 문의가 언제든지 가능하며 시공자와의 1:1 전담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톤마킹 대표는 “남들이 보기에는 작은 마무리이지만 누군가 재시공의 엄두를 쉽게 내지 못할 정도의 작업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