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확진자 발생으로 27일로 예정됐던 초등학교 13곳의 등교개학(등교수업)이 연기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생 등교수업(등교개학)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구 예일유치원 원생 1명(남·6)이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유치원생은 지난 24일 강사가 양성판정을 받은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에 다녔다.
지난 20일 인천 2명의 고3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터진 고3 등교개학 중단사태가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등교개학에서(27일)도 재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