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5월12일∼2020년 5월25일

 

지출은 계획적으로

 

계획성 없는 지출로 적자가계부 만들어 이마에 주름살 생기는 운세주기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이니 양보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을 배워라. 몸은 바쁜데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 엉뚱한 상상력만 생기는 구나. 부동산 거래나 투자는 조심하고 의식주 변동. 이동은 좋으니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양력 4·5·6·7·10월생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무기력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내가 제일 잘나가

 

활발한 운기로 무슨 일이든 진취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상급자의 신임을 얻어 실력 발휘하나 방심은 금물. 공명정대하게 전력을 다한다면 성과는 크다. 전문직 종사자 그 분야에서 숨겨진 재능 인정을 받게 되니 여기저기서 스카우트제의 들어온다. 과로로 인한 질병 주의하고 틈새를 파고드는 연적이 생길수도 있다. 사업가는 생산 쪽은 호전되나 무역업, 판매업 쪽은 저조하겠다.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순조로운 평운이다.

 

 

 

 

마음을 비우자

 

눈높이를 낮추면 모든 일에 가능성이 보이고 대인관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니 주위의 교분에 충실하자. 작은 일을 못 참으면 큰일을 그르치게 될 수도 있으며 짜증내면 도로 아미타불 되기 십상임을 명심하라.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자영업자나 사업가 부도가 염려되니 어음이나 수표등 자금관리 신경 쓰고 양력 4·5·6·8·9·10월생 무난한 운세주기이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천 가지 생각중 한 가지 실책이 생기는 시기로 생각이 많은 것이 화가 되어 실수가 오니 생각은 깊고도 단백하게 하라.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많이 쌓이고 실력 발휘하나 결과 부족하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스케줄과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실속을 차리자. 양력 5·6·7·8·9·10월생 시비를 가릴 일이 생기더라도 유리하나 방심하지 말 것. 기타월생 금전면에서 손실 겹치고 배신과 사기꾼이 득실거리니 미연에 방지하자. 도박, 경마, 오락은 절대 금물.

 

 

 

 

슬기로운 직장생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운기이다. 하는 일마다 장애물이 가로막고 불운한 기운이 감도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다. 부부간 애정 적신호니 서로 사랑으로 감싸 안자. 직장인의 경우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할 때이니 큰 변화보다 현 상태로 만족하자 이성간 측근에 반려자가 들어오니 천생연분의 만남이 기대되는 시기이고 양력 1·4·5·7·8·9·10월생 투자, 이동, 변화 모두 길하다.

 

 

 

 

만사형통

 

적은 힘을 들여 큰 소득을 얻게 되니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다. 아랫사람 감싸 안는 포용력과 검소함, 절제력 있는 생활태도만 겸비한다면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계획세운 일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된다. 구직자는 고대하던 행운의 소식 있겠고 연인과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함도 좋을 듯 하고 양력 8·9월과 겨울생 신경 쓸 일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으니 신경관민 주의하고 애정은 불쾌지수가 고조에 달한다.

 

 

 

 

금전운 원활

 

노력하는 모습에 주변의 인정받고 결실도 풍족하게 거둬들이니 계획 잘 세워 씨앗을 뿌려두도록. 수입도 좋으려니와 금전융통에도. 막힘이 없다.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되니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발전한다. 가을, 겨울생 애정운은 상대를 배려하라. 의외로 가까운 사람과 이별수나 이성간 사소한 말다툼으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될 운이다. 사업가 재산 축적되고 관광, 유흥업종 특히 좋다.

 

 

 

 

운수대통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나는 형세. 큰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만큼 소득도 따르고 윗사람과 친구의 협조도 얻으니 만사형통한다. 속해 있는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직장에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오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겸손의 덕을 베풀면 그 공덕과 능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 듯. 공직자, 교육자, 직장인 모두 길하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은 손재, 구설주의하고 소득 줄겠다.

 

 

 

 

봄날이 왔다

 

소리 없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 조용히 실천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성과 기대된다.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은 업무 실력 발휘되고 능력 인정, 호전할 기회이다. 가정적으로도 마음의 안정 찾고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득이 있겠다. 여행, 변동, 이사, 개혁, 확장, 시작, 투자 모두 길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산업인 언론인 좋고 연구원, 학생은 성적상승기이다. 양력 11·12월과 겨울생은 구설이 분분하니 슬기롭게 대처하자 

 

 

 

 

일보 후퇴

 

망망대해에 한배를 탄 사람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해 외로워질 운이다. 겉으로는 아무문제 없어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내실을 기해야 할 때다.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보증서는 일을 삼가고 문서와 거래에는 신중을 기하라. 특히 도장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할 것. 변호사, 사법계, 학자, 연구가 무난한 운세주기이고 여름, 가을생은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결단성이 필요한 때

 

박력 있는 추진력이 앞날을 결정하니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므로 주머니 단속 철저히 할 것이며 돈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사업가의 경우 변동, 변화주면 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순조롭다 변호사, 의사, 사법계통 종사자 좋다. 봄, 겨울생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후회할 일 생기니 겉만 보지 말고 속도 보아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심장, 순화기, 혈압계통, 소화기 계통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다.

 

 

 

 

대인배가 되자 

 

배신당할 운세로 일의 처음과 끝을 잘 가늠하여 신중하게 처신해야 큰 화를 면하겠다. 재물을 추구하는 일에 분수를 모르면 망신살 생기고 사업가는 물건 파는 일보다 수금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자. 직장인은 동료 간 불편함을 버리고 대화로 해결하면 일은 잘 풀린다. 음양이 상충하니 차 사고나 남과의 시비, 다툼에 주의하고 특히 애정적으로 상대를 포용하라. 양력 2·3월과 여름 생 어려움 벗어나 귀인을 만나 도움 받겠으며 주식 약 상승세.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해경 "볼티모어 사고 화물선, 교량충돌 직전 항구서 엔진 수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해안경비대는 27일 (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항의 교량 아래에서 동력을 잃고 교각에 충돌한 사고 화물선이 사고 전에 "정기 엔진수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교각이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서 일하다 물속으로 빠진 6명의 인부가운데 2명의 시신이 이날 수습되었다. 나머지 희생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안경비대는 모든 구조 노력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26일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충돌한 선박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수사관들은 27일 선박의 증거물 수집에 나섰다. 희생된 두 남성의 시신들은 이 날 오전 교량의 중간 지점의 7.6m깊이의 물속에서 빨간색 픽업 트럭 안에 탄채로 발견되었다고 메릴랜드주 경찰국의 롤란드 버틀러 경감이 저녁뉴스 시간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새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멕시코 이민 출신으로 볼티모어에 살고 있던 알레한드로 푸엔테스(35)와 과테말라 이민으로 메릴랜드주 던도크에 살던 도를리안 로니알 카스티요 카브레라(26)로 확인되었다. 수색팀의 구조는 일단 끝났지만 앞으로도 음향 탐지기 등을 통해서 무너진 다리 밑 부근에 침몰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희생자들의 차량을 계속

정치

더보기
정희용,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교육복지 강화 및 광역교통망 구축 공약 발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7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세 번째 공약인 <삶을 바꾸는 주민 중심 교육복지 강화‧광역교통망 구축>을 공개했다. <삶을 바꾸는 주민 중심 교육복지 강화‧광역교통망 구축>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 지난 1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기본설계 시 고령역이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관광시설 등과의 연계로 생활 인구와 유동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과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주군을 동서교류 확대와 경제․교통․물류의 중심축으로 연결함으로써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칠곡군의 경우 2030년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인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관내 정거장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2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시작 단계에 있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향후 노선에 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고 대응해야 할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른북스 출판사가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펴냈다. 중국은 우리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일까? 남중국해, 대만 등에서 끊이지 않고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국의 본심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라고 말한다. 그들은 내면에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중국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DNA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은 대만 문제가 현재진행형이기에 잠잠하지만, 대만만 중국의 손아귀에 넣고 나면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낼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에서 자신이 느꼈던 중국의 저력과 문화적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고, 이를 현실화하는 것이 중국의 힘이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적절히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1부에서는 중국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인의 생활, 문화,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가 제시되고, 2부에서는 남북한 이슈, 국내외 정치 등 중국과 한반도를 둘러싼 저자 나름의 정세 분석이 담겼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가성비보다는 가심비 챙기는 삶 되어야
아빠와 딸이 자동차를 번갈아 운전하며 여행을 가고 있는데 기름이 바닥났다는 경고등이 켜지자 아빠와 딸은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근처 주유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 결과 바로 2~3분거리에 주유소가 있는데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다른 주유소에 비해 많이 비쌌고 반면 10~15분 정도 거리에는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주유소가 있었다. 기성세대(꼰대)인 아빠는 당연하다는 듯이 10분, 15분 정도 가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값이 많이 싼 주유소를 가겠다고 주장했고, MZ세대인 딸은 눈앞에 주유소를 두고 왜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가냐며 결국 언쟁을 벌이다 아빠의 주장대로 값이 싼 먼거리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하게 됐다. 그런데 값이 싸다는 이유로 주유 대기를 하는 차는 많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주유를 하게 되었는데 딸이 아빠에게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아빠는 가성비만 알고 가심비는 모르냐?”고 쏘아붙인다. 주유를 마친 아빠와 딸은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 근처 식당을 가게 됐다. 메뉴판에 있는 많은 음식들 중에 아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메뉴 중 거의 제일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김치찌개, 된장찌개였고, 딸의 눈에 들어온 메뉴는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