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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옥 고택 세계화 사업 본격화되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명품고택조견당이 K-컬처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로 추진한 문화공간 산업 투자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품고택조견당은 대한민국에 숨겨진 알짜배기 명품고택들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법인이다. 와디즈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한옥체험을 비롯해 차별화된 숙박, 음식, 체험, 여행의 글로벌화를 함께 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총 4095만원 모금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고택조견당만의 핵심비전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문화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보여주는 ‘스마트문화해설사’, 단순 숙박업을 뛰어넘은 우리 고유의 방식과 전통문화체험, 기술과 플랫폼 진화를 통한 맞춤 여행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옥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 문화해설사는 한옥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를 보다 쉽게 알려주고, 소비자들이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고택에 관한 정보를 생동감 있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 개발의 핵심기술 특허(10-198062)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1차로 전국의 고택들과 한옥, 2차로는 공공기관과 지자체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단순 숙박을 넘어 고유의 방식과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한옥의 전국 네트워크화가 목표다. 관리의 부재로 휼륭한 문화적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전국의 고택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숙박업뿐만 아니라 종부의 식탁, 다도 수업, 고택 음악회, 탈춤 공연,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이를 연계한 다른 상품을 향유할 계획이다.

영월 조견당은 짧지만 자주 떠날 수 있고, 세분화된 취향에 맞는 나만의 여행지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2020년 국내 여행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 중 하나다. 인근에 법흥사 소나무숲을 비롯해 요선정, 한반도 지형, 청령포, 김삿갓 계곡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지역박물관 연계 및 음식, 숙박, 체험의 차별화는 보다 값진 여행을 선물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하고 소규모 파티, 세미나 장소 등으로 추가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펀딩 참여자에는 투자금액에 따라 명품고택 조견당 숙박권, 조견당에서 직접 제조한 황태볶음, 만능맛간장, 원추리-돼지감자 장아찌, 쑥차, 맨드라미 꽃차, MBC 월드 체험권, 향토음식점 주천묵집 식사권 등을 지원한다. 와디즈 펀딩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메리트로 작용해 성공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명품고택조견당은 이번 펀딩을 통해 잊혀가는 국내 명품고택들과 전통 한옥체험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에 힘입어 2020년은 의호총의 현대적 재해석과 수익 창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공간 대여사업 등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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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자, 봉쇄 어기고 스페인 파티 참석했다가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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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文정부 교육정책 뒷받침할 것"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경미 교육비서관은 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자마자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발탁됐다. 박 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언택트(비대면) 산업 육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면서 "온라인 수업을 비롯한 K-에듀에 질적인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비서관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직접 영입한 인물이다. 이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했고, 전반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전문성을 발휘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을 지역구로 출마했다가 재선에 실패했다. 당초 청와대는 지난주 초 비서관 인사와 관련한 보도 이후 지난 29일 인사 발표를 계획했었지만, 박경미 교육비서관의 20대 국회의원 신분을 고려해 발표를 이틀 늦췄다는 게 강 대변인의 설명이다. 현재 청와대에 전직 의원 이력의 비서관은 김광진 정무비서관(19대 국회의원)과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19대 국회의원) 2명이 있다. 한병도 의원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17대 의원 신분으로 정무비서관을 거쳐 정무수석을 지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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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문화재단, 독서문화공간 ‘큐레이션 서가’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숲 개관 6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 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지혜의숲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책을 사랑하고 시민들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큐레이션 서가 오픈과 함께 ‘문발살롱’도 오픈한다. 문발살롱은 더 넓고 풍성한 책과 인문학의 세계, 그것을 포괄하는 세상의 모든 관심사를 독자와 함께 향유하고자 기획된 파주출판도시 인문학당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문발살롱은 5월 30일 ‘이탈리아 아트 트립’의 김현성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6월 6일에는 ‘나의 문구 여행기’의 문경연 작가, 6월 13일에는 ‘셰익스피어처럼 걸었다’의 최여정 작가가 차례로 강연에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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