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스위스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이정이)의 2020년 첫 홈쇼핑 방송이 4월 2일 CJ오쇼핑에서 진행되었으며, 방송 10분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0년 신상품인 마이크로 맥시 T디럭스 폴더블LED와 붕붕카와 킥보드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미니투고LED, 어린이 전용 두바퀴 킥보드 크루저를 처음 소개하였으며 성인대상의 스피드 제품을 포함하여 총 4가지의 상품을 판매하였다.
기존에도 조기 매진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이번 방송의 경우 판매 시작과 동시에 1천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맥시 T 디럭스 폴더블 LED 제품은 방송 10분만에 품절되는 최단기 매진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들의 방학 기간이 길어지고, 비대면 야외 운동을 선호하면서 마이크로 킥보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킥보드는 올해 유아킥보드인 마이크로 미니와 어린이킥보드 라인인 마이크로 맥시의 상품 라인업을 모두 자가발전 LED 휠로 출시하면서 LED 발광 제품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이크로킥보드의 LED바퀴는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 시 발생되는 동력으로 자가발전 하여 바퀴에 빛이 나오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별도의 부품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럽게 빛나는 화이트컬러 불빛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부모와 아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전 세계 8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관리로 유아 어린이킥보드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