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활발한 가운데 청정지역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신종 바이러스의 잦은 출현으로 도심 속 생활보다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이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원단지를 중심으로 매매, 임대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타운하우스와 고급주택을 전문으로 짓고 있는 천안 기업 ㈜대동휴(대표 백선동)에서 건설한 천안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브랜드 대동휴3차 캐슬이 천안지역의 청정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풍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는 대동휴3차캐슬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에 단열과 방수에 많은 반복공정을 시공해 품격을 더한 천안의 단독주택이다.
3층 구조로 1단지는 14개 동, 각 세대별 대지면적 266㎡부터이며 전용면적은 139.32㎡으로 구성된다. 2단지는 10개 동에 대지면적 218.00㎡/전용면적 129.78㎡~대지면적 355.00㎡/전용면적 203.22㎡로 구성된다.
주변으로 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 병원, 은행, 초·중·고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산과 물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잘 이룬 배산임수 입지를 갖춰 숲세권과 수(水)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교통편으로는 두정역, 천안IC와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1번국도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이 거주하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대동휴3차 관계자는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청정 자연과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천안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대동휴 3차가 들어서는 천안 전원주택 일대는 부성신도시개발과 함께 높아지는 미래가치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신도시내 부성역 신설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가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