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서울 동작을)는 2일 동작01 마을버스 첫 차를 타고 지역구를 누비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오전 5시 20분 달마사 정류장에서 동작01 마을버스 첫 차를 타고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선거운동 첫 날을 맞이하는 소회 등을 밝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선거운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지하철 릴레이 인사를 통해 오전 7시 상도역을 찾아 역사 내에서 출근인사를 드린 후 7호선을 타고 이동하며 숭실대입구역, 남성역, 이수역을 찾아 연속으로 출근인사를 진행했다. 이수역에서 인사를 마친 후 4호선으로 환승, 사당역을 찾아 선거운동원과 함께 구민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6시에는 흑석역을 찾아 역사에서 퇴근인사를 드리는 등 지역구 행보에 보다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