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자동차토탈케어 부문 선두 기업 카앤피플이 카카오페이의 인바이유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제휴를 맺은 인바이유는 인슈어테크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대형 보험사, 재보험사와 제휴하여 다양한 미니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앤피플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형태로 운전자보험을 제공하는 결합 상품을 기획 중이며 첫 단계로 카앤피플 홈페이지에 운전자보험을 노출하여 선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출장형 스팀세차와 자동차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써 전국에 창업 대리점을 모집하고 대리점 일거리 지원을 위한 방편으로 여러 기업들과 다양한 방식의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카앤피플의 고품격 스팀세차 서비스를 자사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카앤피플과의 제휴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드라이프 상조,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롯데카드, 현대블루멤버스, 기아레드멤버스, 더케이손해보험, 삼성화재 등은 이미 제휴 중이다.
또한 모든 국가 공무원들이 복지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세차서비스로 카앤피플이 채택되어 제공되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의전차량 관리 공식 업체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대통령 차량을 비롯해 외국 정상들의 차량까지 관리를 맡기도 하였다.
이렇듯 국내 자동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앤피플은 생소했던 출장세차 서비스를 안착시켜 ‘찾아가야 하는 세차장’에서 ‘부르는 세차’로 새로운 세차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카앤피플의 출장세차 창업은 점포가 필요하지 않은 기술직 창업으로 매우 낮은 창업비용으로 대리점을 개설할 수 있으며 무경험자도 카앤피플의 교육센터에 입소하여 짧은 기간에 자동차 케어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특히 1,000만원의 무이자 자금 지원을 본사에서 제공하고 있어 창업초기 적은 투자금으로 대리점을 개설하여 모든 제휴사들을 통해 접수되는 지역 오더를 맡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김포와 대구, 광주에서 매주 무료체험스쿨을 열어 누구나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