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핵심은 바로 간편함이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세탁, 청소 등 일상에서 조차도 마찬가지다.
다림질의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평 다림질보다 수직 다림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 경우, 스탠딩 상태로 거치된 옷의 고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일히 셔츠를 잡아당겨 펴주면서 다림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단점 개선을 위해 ㈜볼드전자가 출시한 ‘윙핏 스탠드형 스팀다리미’가 바쁜 현대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수직 다림질 시 의류를 전방위로 펼친 상태로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윙핏행거가 장착되어 보다 깔끔하고 간편한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윙핏행거는 의류 내에 윙을 펼치는 시스템으로 인장력을 형성해 수직 다림질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미사용 시에는 양쪽의 윙이 자석으로 밀착되어 있어 디자인적인 심미감이 우수하며, 닫힌 상태로도 보관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볼드전자 관계자는 “커터칼 사용 시 판스프링의 장력으로 주름선을 넘으면서 나타나는 원리를 적용시켜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떤 사이즈의 옷도 팽팽하게 펼쳐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라고 전했다.
한편, ‘윙핏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