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강남구 서초구에 있는 재수전문학원 이지스아카데미가 2021학년도 미대재수반을 개강한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오는 3월 2일(월)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미대재수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지스아카데미는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예비 재원생들을 위한 자체 개설 커리큘럼을 안내하고 본격적인 입시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 영역 또한 대비해야하는 만큼 오전 오후로 시간대를 나눠 특별 지도가 이루어진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경우 수능과 더불어 실기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목표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더 높게 성적을 향상시켜 안정권에서 입학할 수 있도록 책임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스아카데미는 3월 2일 개강하는 재수반을 2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달까지 등록할 경우 2021학년도 수능 보기 전까지 수강료 10% 할인을 선착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2020학년도 수능 성적 등급 국어/영어 합 8등급 이내 수험생은 수강료 20% 장학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스아카데미 SNS 채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