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미대재수, 예체능재수 전문 ST예인학원이 전하는 재종반 선택 팁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1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분주해진 가운데 재수종합학원을 선택 시 예체능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의 분위기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미대재수 등 예체능 재도전을 선택한 학생들이 일반재수종합학원과의 선택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재수학원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관리의 문제이지 구성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에스티예인학원의 경우 이미 대치동에서 가장 엄격한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그 엄격함도 차이가 존재한다. 압박에 의한 엄격함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룰을 정해서 스스로 지키는 자발적인 엄격함이라는 점이다. 

실기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일반 문이과 학생들과 비교해 부족한 학생들이 예체능재수종합학원을 선택했을 때의 장점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모든 것을 수업하고,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숙제가 주어지는 일반재종반과는 달리, 반드시 필요한 개념, 반드시 외워야 할 것, 이해해야 할 것 위주의 효율적인 수업이 이뤄지고 그날 그날 소화할 수 있도록 숙제량이 정해진 다는 것이다. 또한 부족한 시간을 메꾸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들도 학습할 수 있다.

ST예인학원 정우교 원장은 ”ST예인학원에서는 수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듣고, 들은 내용을 어떻게 시험장까지 가져가게 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가 있다“며, ”재종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므로, 1시간을 투자하여 설명회에 참석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현재, ST예인학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1 입학상담도 가능하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진행 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