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라더상사㈜가 신제품 라벨프린터 ‘PT-P710BT’ 화이트컬러를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PT-P710BTWH는 블루투스 스마트 라벨프린터로 블루투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 안에는 다양한 라벨 템플릿, QR코드, 바코드, 케이블 템플릿 및 1,000여개의 이모티콘이 내장되어있으며, 글꼴제한 없이 다양한 글꼴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자동 컷팅 기능이 탑재되어 기존처럼 수동으로 컷팅 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있어 건전지 필요 없이 USB포트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다.
라벨테이프 굵기 또한 3.5mm 부터 굵은 두께의 24mm 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QR코드 생성 및 바코드 생성 등 더 다양한 용도의 라벨을 제작할 수 있으며, 체인커팅 기능을 통해 라벨 여백을 편리하게 조절 할 수 있다.
라벨프린터 하나만 있으면 정리정돈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교과서 네임택, 냉장고 정리, 유효기간 표기 전선 정리, 세면도구, 수저 라벨링, 통장분류, 선물 포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라벨링을 할 수 있다.
부라더상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라벨프린터 710BTWH는 QR코드 바코드 제작은 물론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라벨제작이 가능해, 가정용뿐만 아니라 상업용으로도 사용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라더상사㈜의 블루투스 스마트 라벨프린터 PT-P710BTWH는 부라더상사㈜ 네이버스토어팜 및 공식홈페이지, GS SHOP,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