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1월 1개월 속성반을 대부분 조기마감한 영등포YBM토익학원 윈토익이 2월 수강 등록을 진행 중이다.
1월과 다르게 토익 시험 일정이 마지막 날에 있는 2월은 모든 수업을 종료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영등포YBM토익학원 윈토익 RC 서지나 강사는 “토익은 모든 과정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어 수업을 다 마치고 응시하는 것이 좋다. 물론 시험 일정이 빠른 달에는 현장강의를 미리 업로드 해서 시험에 지장이 없게 진행하지만 현장에서 수업을 완료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수강생들에게는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2월 방학을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특히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 대학생들에게는 지나칠 수 없는 시간이다. 영등포YBM토익학원 윈토익 LC 허기쁨 강사는 “학기 일정상 2월 마지막 주는 현장 강의에 집중이 어려운 수강생들도 있어서 마지막 주 수업은 현장 강의를 미리 업로드 한다. LC는 파트3와 4의 진도를 완벽하게 나가지 못하고, 1~2타임 정도의 진도를 남겨둔 채 시험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파트를 접해 보고 낯설지 않은 마음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900+실전반 마이클 강사는 “750+중급반과 800+중고급반을 완성하고 점수 발표까지 대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기간을 헛되이 써서는 안된다며, 개념 완성과 문제 유형에 익숙해 졌다면 실전반에서 시간관리를 병행해서 훈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는 윈토익은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는 초입문반부터 550+, 650+, 750+, 800+의 단계별 완성반과 실제 시험에서 등장하는 문제를 주로 다루는 실전반까지 구성되어 있다.
현재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토익 수강생 전체 대상 ETS 토익 실제문제지 제공,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수강료 20%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수강신청은 YBM 영등포센터의 홈페이지나 학원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