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26 (수)

  • 맑음동두천 2.8℃
  • 흐림강릉 5.7℃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7.4℃
  • 흐림대구 7.1℃
  • 흐림울산 8.4℃
  • 흐림광주 10.2℃
  • 구름조금부산 8.2℃
  • 흐림고창 7.6℃
  • 흐림제주 11.6℃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5.3℃
  • 구름조금금산 6.6℃
  • 흐림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7.9℃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사회

선박이 정박할때 충격을 완화해주는 방충재 규격 미달 제품 납품한 27명 입건

해경 13개 업체 4명 구속영장 신청 23명 불구속 입건

[인천=박용근 기자] 항만에 선박이 정박할 때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충격 흡수대(방충재)를 규격에 미달하는 제품을 납품한 13개 업체가 해경에 무덕이로 적발됐다.

해양경찰청 형사과는 28일 충격흡수대 납품 업체 대표 A(53)씨 등 4명을(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체 관계자 B씨 등 23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항 등 전국 항만을 관리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직원들을 속여 불량 충격흡수대 7500여개를 납품하고 250억여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납품 전 고무 성능테스트를 진행할 때 컴퓨터로 충격값 등을 조작해 관련 규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량제품을 정상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다른 품질 검증 절차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제품 검사 때에는 정상제품을 보내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들이 저가의 폐타이어나 가루 형태의 고무 등 불량 원재료를 이용해 충격흡수대를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충격흡수대는 항만에 설치돼 선박이 부두에 정박할 때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커버&이슈

더보기
기아차의 굴욕, 쏘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인증 못 받아 [사전계약 중단 사태]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신형 쏘렌토로 재미를 보려던 기아자동차에 제동이 걸렸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친환경자동차 지원 대상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제외됐다.​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자동차 연비 기준에 못 미쳤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15.3km/L. 친환경차 충족 기준은 15.8km/L다.​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취등록세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자동차 기준 미달로 2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됐다.​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지 못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차다."​기아차는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라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몰랐을까. 몰랐다면 직무유기고 알았다면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크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는 1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