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매물 중 자신의 목적에 맞는 매물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다양한 매물을 확인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복덕부동산’은 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주택개발, 수익형부동산, 상가분양까지 아파트를 제외한 매물들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인테리어까지 겸하고 있어 부동산 계약 시,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방현석 복덕부동산 대표는 부동산 관련학과로 대학에서 전공을 밟았고, 앞으로 박사과정에도 들어갈 예정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지식도 풍부하다.
또한, 부동산과 함께 인테리어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매수자와 임차인은 주택의 경우, 수리나 철거 후 신축이 필요하고 상가나 건물 역시 업종과 사용용도에 맞는 수선이 필요하다”며 “고객의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믿고 거래하시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고 저렴한 비용과 편의를 제공해드리고 싶어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업체가 한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