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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비앤비 베이비뉴스 2019 브랜드선호도 조사 영유아 치약칫솔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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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대표 유아전문 기업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의 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육아매거진 베이비뉴스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9’에서 위생용품 영유아 치약 칫솔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1992년 신개념 토털 유아 생활용품으로 첫 선을 보인 ‘국민 유아 브랜드’ 비앤비(B&B)는 7가지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없는 유아 세제로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코리아맘스 초이스 어워드 등 매년 수상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예비맘과 육아맘, 여성, 주부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 시상을 위해 예선을 거친 최종 19개 분야 48개 품목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1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400여 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보령메디앙스의 비앤비는 영유아 치약 칫솔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올해 시상에 1위로 선정된 비앤비(B&B)의 영유아 칫솔과 치약 제품은 국내 매출 기준 올해 10월까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큰 폭의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또한 11월 중국 최대 쇼핑행사인 광군제 기간 중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분야 1위를 달성하였으며, 세제, 유연제, 세탁비누 등 3개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비앤비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육아생활 분야의 역사를 만들어 온 보령메디앙스의 간판 ‘비앤비’가 영유아 치약 칫솔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국민 유아생활 브랜드임을 재확인 하였다”면서, “전세계 어떤 브랜드와의 비교에도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브랜드 철학을 갖춘 비앤비의 선진 기술력을 전 세계 다양한 소비자에게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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