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고객만족지수 1위 수상기업인 주식회사 제이제이이커머스에서 론칭한 신개념 SNS '미션고'가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션고’는 출제된 미션을 풀면 젤리(일종의 가상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의 새로운 앱으로 젤리는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어 부업 앱, 돈버는 앱으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제이제이이커머스 조재민 대표는 “유튜브, 아프리카TV처럼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이 또 하나 생긴다는 점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상당히 매력 있는 앱이 될 것이며 진입장벽이 높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션고로 SNS판도를 바꿔 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미션고 김필아 마케팅 이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보기 싫은 광고를 억지로 봐야하는 기존 SNS와 달리 광고 없이 즐기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고민의 결과는 직접 앱을 다운받아 확인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션고가 향후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