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격 대비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수요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넓힌 주거단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형태에 발코니 확장, 펜트리 제공 등 특화 설계를 더해 실사용 공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역시 타사 대비 최대 2.79평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발코니확장을 통해 실용성과 넉넉함을 살려 넓은 서비스면적과 광폭 거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높은 공간 활용성을 내세웠다.
또한, KT의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기, 가스, 수도를 외부에서도 확인 가능한 원격관리시스템과 외출 모드 실행 시 스마트 폰을 통해 외부 침입 확인이 가능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른회사 동일타입보다 훨씬 집이 넓어 보인다’라고 말한다”며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 넓은 실사용 면적과 개방감”이라고 밝혔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대구 현풍읍 중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