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19년 10월 8일∼2019년 10월 21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적극적인 자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의지가 강하니 주위의 도움으로 성공하게 될 수다. 바라기만 하지 말고 원하는 것 성취하려면 적극적으로 나서 실행하는 것이 중요. 집안에서 자녀와 불화가 생기기 쉽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원성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은 산에 올라 그물을 치니 그물만 찢어지고 고기를 잡지 못한다. 사방을 분주하게 돌아다닐 뿐 고단함을 어찌할까.






봉사정신 발휘



분위기에 들뜨기 쉬운 운세주기로 무리한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쓸데없는 고집 피우면 가능한 것도 불가능으로 돌아버리게 될 수 있음을 깨닫자. 일이 상승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되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마음 어질게 해 덕 쌓아가야 후환 없겠다. 봉사정신 발휘하고 남의 사랑 탐내지 마세요.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지저귀는 산새들 암수 한 쌍 정겨운데 내 옆자리는 비었구나. 고뇌가 유난히 심해지는 주기다.






  

귀인이 들어오니



자신의 운세는 대길하나 배우자의 일로 근심이 생기는 시기로다. 싸움 말리고 흥정 붙이는 적절한 행동처세로 만사 유리하게 돌려놓는다. 사업가 묵은 것 버리고 새로운 것 선택하니 앞으로 잘 돼갈 희망이며 귀인이 들어오니 도움 크게 받아 성사가 가능해질 듯. 양력 1월, 4월, 7월, 9월생은 용의 발톱에도 때가 끼는 법.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니 용기를 갖도록. 때가 되면 계절이 돌아오듯 내 차례가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기다리자.






행동 분명, 말조심!



좋은 운세가 드는 주기로 매사에 생기가 돌며 번창하겠다. 재물도 풍부하고 가정에도 경사가 있겠으나 오해 생기고 시비구설 일어날 수 있으니 행동 분명히 하고 말조심 하자. 자신의 생각만으로 이루려 하니 일을 그르치게 될 수 있다. 의논해 실행하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짝 찾은 짚신 같은 형상으로 사랑이 일에도 도움 된다.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은 애써 재를 넘으니 큰 산이 가로막고 있구나. 건강생각하며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임하자.






신용 잃지 않도록



정신무장을 단단히 할 시기. 남의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친구나 친지의 충고는 반드시 명심해 행동하면 큰 도움 받는다. 약속을 목숨처럼 여겨 철저히 신용 잃지 않도록 해야 지금 서 있는 위치 잃지 않겠다. 건강 생각해 조용히 심신을 돌보는 데 주력하고 웃는 얼굴만이 만사 해결의 묘안임을 알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내일 생일상 바라고 오늘 굶으려는가. 날마다 새로운 바람이 부는 법이니 현실을 직시하도록.






구설이 따르니



마음을 한곳으로 정하지 못했으니 쓸데없이 마음만 바쁜 시기다. 좋은 끝맺음을 얻을 수는 있겠으나 구설이 따르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구나. 그러나 곧 사라질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는 말 것.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길운이 도래해 토지나 집을 넓힐 기회가 오니 탐욕만 없다면 좋은 기회가 될 듯. 이성간 애정운은 양다리 걸쳐 혼이 나겠다. 꿩도 매도 모두 놓치는 격이니 딴마음 먹지 말도록.






작은 실수 큰 경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작은 실수가 큰 경험으로 자신을 돕게 된다. 자녀와의 대화시간을 풍부히 하면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될 수도……. 매사 성공여부는 자신이 하기 나름으로 행운의 여신이 내 안에 있음을 명심하자. 사업가 의욕이 강해 좋은 결실을 얻게 되고 어려운 문제도 말끔히 해소된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은 그림자가 바람처럼 옷을 휘감으니 구설 때문에 마음고생 하겠다.






문서상 손실



물의 흐름을 무시하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힘겨움과 같이 주변 환경이 도움 되기는커녕 자신과 자꾸 어긋난다. 무리하면 힘만 들고 소득 없으니 근신하는 마음으로 개과천선해야 하고 기다림의 미덕을 가져야 매사가 유익하다. 문서상 손실 따르니 치밀함이 요구되고 이성간 애정운은 홀로서기를 준비하자.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머리에 계수를 꽂게 되니 의기가 양양하구나. 직장인 뜻밖의 공을 세우고 명성을 얻게 될 듯.






낙관적 자세



힘겹게 여겼던 일도 해결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자. 직장인 스트레스 쌓이는 주기로 쌓아두면 병이 되니 해소하는 방법 찾아 나서자. 금전문제와 애정문제로 마음이 산란하고 계획된 일도 자꾸 늦어지나 초초해하면 더 힘들어지니 낙관적 자세가 필요하다.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지 않았던가. 양력 3월, 6월, 11월, 12월생은 직장인 안팎에서 신용이 올라가니 새로운 계획 잘 세워 공든 탑 쌓는 데 주력하자.






충고 외면 말라



재물이 풍성한 가운데 사업도 잘 되고 성공도 거둔다. 가벼운 마음으로 업무에 나서고 활발하게 움직인다면 노력한 것 이상의 보람을 느낀다. 단 귀에 거슬리는 충고 외면하지 말고 잘 받아들여야 할 때다.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은 용이 작은 내에 갇혔으니 언제 구름과 비를 주무를까. 구하려 해도 구하지 못하고 망신살만 사방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비록 노력을 하나 도무지 얻지 못하니 힘을 허비하지 마라.






분위기 조성부터



사람 잘못 사귀어 손해 볼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할 때다. 시간 걸리더라도 올바른 판단을 잘 내려 주변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새가 보고 싶거든 나무부터 심겠으니 무슨 일을 하려거든 분위기 조성부터 하도록.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은 때를 만나 정도로 움직이니 집안에 좋은 일이 있겠다. 직장인은 부르지 않아도 갈 곳 많으니 구두끈부터 고쳐 매자. 도처에서 환영받고 인기 만점이나 많은 수고와 고생이 따른다. 






과로 조심



가는 길마다 오색찬란한 빛 비치니 자신감 가지고 매진해도 좋다. 주위의 작은 일들이 쉽게 해결될 수이니 큰일보다 지나치기 쉬운 일들에 관심을 가져라. 학업 도모하는 자에게 좋은 소식 들리나 과로 조심할 것.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은 마지막 초가 바람에 꺼져버린 격이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횡액이 있고 삶이 조촐하니 세월만 헛되이 흐르는 구나. 부부간 사소한 감정싸움이 의외로 길어지니 절도 있게 처신하자.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  02) 534-0907 / 블로그 http://blog.naver.com/cjfgkrdls78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