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4.05 (일)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6.9℃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7.4℃
  • 구름조금울산 7.9℃
  • 맑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9.3℃
  • 맑음고창 5.5℃
  • 구름조금제주 8.4℃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5.9℃
  • 구름조금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e-biz

보령메디앙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워라밸우수기업' 선정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대표 유아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워라밸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지난 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을 열었으며, 양질의 고용 환경을 갖추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 선정하는 데 목적을 둔다.

보령메디앙스는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일체의 유해 성분을 넣지 않는 '올곧은 철학'을 토대로 깨끗하고 안전한 유아용품을 선보여 왔다. 이에 40년 동안 국내의 영유아 산업을 이끌어 온 유일무이한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이라는 평으로, 이러한 기업 철학은 제품 생산뿐 아니라 고용친화적인 인재 경영으로 이어져 구성원 개개인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는 직원들의 야근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탈 권위적이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해 왔다. 매월 11일에는 30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올곧은 Day’를 시행해 구성원이 업무의 효율성을 발휘해 업무를 일찍 마무리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가지거나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한다.

또한 보령메디앙스는 전사 차원에서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장려하는 ‘올곧은 Refresh’를 시행한다. 메디앙스 특유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은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공식적으로 연차 사용을 보장한다. 유아 업계의 리딩 컴패니로서 사내 구성원들의 출산, 육아 휴직 사용에 허들이 없는 점도 눈에 띈다.

이 외에 함께 하는 문화활동으로 ‘올곧은 Cheer-up day’는 문화체험을 통해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메디앙스만의 회식 문화다. 이 날은 비상시적으로 시행되며, 야구장, 영화관 혹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팀 단위뿐 아니라 원하는 문화활동을 선택해 모인 다양한 부서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올해는 새로운 사무공간을 구축하며, 딱딱하고 수동적이었던 업무 환경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업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올곧은 Smart office’를 구축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스마트 오피스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을 제공해 각자 그날의 업무에 맞춰 일할 공간을 선택하는 '자율좌석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무공간 곳곳에는 카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휴게석들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 머신과 함께 매일 새로운 음료들이 채워지는 냉장고도 자리 잡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홍보 담당자는 “지난 40년간 국내 육아 분야의 전통과 정통성을 이어온 메디앙스는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기업 문화를 갖추고 있다.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의 성공적인 일과 삶의 공존을 위해 앞으로도 유연하고 즐거운 기업 문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커버&이슈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희망의 봄 부르는 김재용의 <도넛피어 DONUT FEAR>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계에 온라인 전시를 비롯해 비대면 전시 관람이 증가했지만, 역시 전시는 직접 작품을 눈으로 보는 맛이다. 다만 마스크를 낀 채 전시 관람을 한다는 것이 새로운 풍경일 뿐. 젊은 기운이 힘을 북돋아주는 볼만한 전시를 추천한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에서 전시하는 김재용 개인전 <도넛 피어 DONUT FEAR>가 그 현장이다. 학고재 본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도넛이 유혹한다. 배고플 때 들렀다면 그 유혹은 더 강하게 느낄 터. 막 오븐에서 구워내 각종 시럽을 바른 것 같은 흙으로 만든 도넛, 폭이 1m가 넘는 플라스틱·스텐인리스스틸 소재의 대형 도넛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작가 김재용(47·서울과학기술대학 도예학과 교수)의 깊은 내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장에 설치된 도넛을 보면, 청화백자도 떠올리게 되고, 이슬람 장식 문화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또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친숙한 달팽이와 날개 달린 도넛 캐릭터가 조형물로 함께 하는가 하면, 우리네 민화 속 호랑이와 까치, 유니콘, 불사조, 십장생 등이 함께 한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긴급재난지원금,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최대 100만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발표됐다. 지난달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직장가입자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25만4909원 이하이다. 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혼합가구라면 2인 가구 15만1927원, 3인 가구 19만8402원, 4인 가구 24만2715원이 된다. 다만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 등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었지만 건보료에 반영이 되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구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신청 당시 소득상황을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인 의료급여 수급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다만 소득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제외할 방침이다. 건보료가 월 임금 기준으로 책정되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자산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한계를 보완한 셈이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적용 제외 기준은 내놓지 못했다. 관련 공적자료 등의 추가 검토를 통해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종합부동산세 납


문화

더보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이라이트 CD’ 무료 배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를 2만장 규모로 특별 제작,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예술의 공백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이 많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중에서도 매 공연 함께했던 상주단체 소속 젊은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이들과 함께 연주한 곡들로 CD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상주단체로 있으며 각각 40명 정도의 지역 예술인들이 소속돼 있다. 양 단체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에게 CD 제작에 따른 저작권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연주실황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양대 상주단체가 함께한 오페라 합창곡과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중심으로 했다. 수록곡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코지 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전국 원격대학(사이버대학)들이 지원 나서라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오는 4월 9일부터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가 오는 4월20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대학들도 당초 4월 중순까지 예정했던 온라인수업을 4월 말까지, 심지어는 한 학기 내내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사태로 사상 처음 겪는 일이라 교육 현장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교육 현장뿐 아니라 특히 유치원 초중고 학부모들도 아우성이다. 이런 사상 초유의 일을 목도(目睹)하면서 이럴 때 온라인교육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국 21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적극 나서서 전국의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교육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교육부가 EBS 등을 통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의 콘텐츠 제공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온라인 강의의 제작, 수업 진행, 출결·평가 등 오프라인 대면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운영 노하우다. 일선 초중고는 물론 대학들까지도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평가까지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고 있어 온라인강의로 4년간 대학 수업을 진행해 학사를 배출하는 사이버대학의 노하우는 현재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대학은 2001년에 9개 대학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