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이 평균경쟁률 3대 1을 기록하며 정시 모집에 이어 2차 모집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01명(정원내 신입학 전형 156명, 정원외 학사편입학 전형 45명)이 지원하면서 3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건설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소방방재학과 등은 이번 모집에서 최고의 지원율을 보이며 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전체 학과의 경쟁률 제고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중심 전공의 탄탄한 커리큘럼이 이러한 성과를 낳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발 더 나아가 풍부한 장학혜택과 평생무료수강혜택 등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 본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는 졸업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명문 교육기관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졸업생들을 위한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장학제도와 자격증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군(가족)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교역자 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받는 수혜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2학기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로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등록금 납부 기간은 8월 28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