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제주 프리미엄 호텔 토스카나의 사계절 따뜻한 야외 온수풀 ‘카라라풀’이 한 여름 성수기를 지나도 연일 투숙객들로 성황이라고 전했다.
‘카라라 풀(CARRARA POOL)은 37.9M 길이와 0.7M ~ 1.6M의 수심으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2030 젊은 세대의 고객은 물론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수영장이다.
추운 한겨울에는 수온을 최대 36도이상으로 올려서 호텔 토스카나에 투숙하는 고객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 온수풀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메인풀보다 조금 작은 자쿠지 또한 38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중이다.
또한 2층 풀사이드 데스크 ‘스텔라’에서는 투숙객에게 카라라 온수풀 부대시설을 무료제공한다.
풀사이드 카페 카라라에는 물놀이를 하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런치, 디너 음식에 나눠 여러 음료들이 함께 준비되어있다.
올데이 메뉴로는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 30cm 왕모듬 어묵바, 만두, 수박, 톳 무스비, 즉석 국물 떡볶이, 가쓰오 어묵탕, 크리스피 마농치킨 & 감자튀김, 수제 리코타치즈 & 닭다리구이가 판매중이고, 런치메뉴로는 해물된장라면, 팔진탕면 등이 있다.
디너메뉴로는 수제 리코타치즈 & 청포도 샐러드, 소세지모듬 & 샐러드,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가 준비되어있다.
음료는 호텔 토스카나 카페 로제토에서 파는 다양한 커피, 에이드 메뉴들과 생수, 생맥주와 진토닉, 애플마티니, 피치크러쉬 등 여러가지 칵테일과 논알콜 칵테일 또한 판매중이다.
호텔 토스카나는 로비층 TRATTORIA 레스토랑, 카페 ROSETO, 카페 카라라 등 투숙객들에게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