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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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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형 도시로 거듭난 고덕국제신도시, '평택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주목


(사진 = 고덕 하늘채시그니처 투시도 (사진제공: 코오롱글로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자족형 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탁월한 입지 조건과 더불어 평택삼성반도체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고덕면과 서정동•모곡동•장당동•지제동 일원에 조성 중인 신도시다. 용산에서 이전한 주한미군기지 인근을 개발하기 위해 조성된 신도시라는 점 때문에 국제라는 명칭이 붙었다. 신도시 면적은 13.4㎢로 58,300세대•144,173명의 수용인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신도시 조성이 예정된 가운데 삼성반도체공장 라인 가동, 주한미군기지 이전, LG산단, 브레인시티 등의 각종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신도시 주변에 평택항을 비롯해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및 평택∼음성 간 고속도로 등이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각광 받고 있다. 따라서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둔 광역 투자 수요층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삼성의 133조 원 투자 호재와 이로 인한 인구 유입수 증가 등 충분한 미래 가치를 보장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삼성반도체공장 라인 133조 원 투자 수혜 지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를 주목하는 투자 수요층이 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대단지 아파트로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884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 84㎡ 등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로 이뤄져 있다.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의 가장 큰 메리트는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289만㎡ 규모의 1공장을 조성하고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내년 3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총 133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인근 정주 여건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이 업계 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따라서 향후 평택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의 시래 가치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이 전했다.   

단지 주변에 약 5000여 평의 근린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통하는 평택고덕 IC가 가까워 지방 진출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고덕 내 유일한 59㎡, 전매기한 단 6개월, 평당 900만원대의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우리 은행인가?① 민족은행 가면 속 친일 민낯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우리은행은 1899년 자금흐름을 원활히 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족 정통 은행’입니다.” 우리은행은 국내 최초의 민족 정통 은행이라는 타이틀도 가져가고 싶었겠지만 안타깝게도 1897년 설립된 한성은행(조흥은행, 현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다. 당나귀를 담보로 첫 대출영업을 시작했다는 일화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민족 정통 은행이라는 말도 어폐가 있어 보인다. 순수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이라 보기에는 석연치 않다. 우리은행의 뿌리는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이다. ‘하늘 아래 첫째 은행’이라는 대한천일은행은 고종이 설립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친일파 민병석이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초대행장을 맡았다. 당시 황실 특혜를 받았고 일본 다이이치은행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민족 정통은커녕 태생부터 ‘친일’ 꼬리표를 달고 나온 것은 아닐까. 이후 대한천일은행은 경술국치 이듬해인 1911년 2월 조선상업은행으로 개편된다. 일제강점 직후 민족계 은행에 대한 일본 자본과 세력을 침투시키려는 조선총독부 정책의 일환으로 출범했다. 삼남은행, 북선상업은행, 대구상공은행 등 민족계 은행 흡수 합병 조선상업은행 출범

‘용(龍)’ 된 조국, ‘붕어·개구리·가재’ 마음 알길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찬반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 ‘대권 잠룡’ 평가까지 나오는 가운데 조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이 비판 측에 의해 재발굴되면서 적절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2년 3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우리들 ‘개천에서 용 났다’ 류의 일화를 좋아한다. 그러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10 대 90 사회’가 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줄었다”며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하늘의 구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일반 서민은 어차피 출세할 기회가 없을 테니 개천에서 미물처럼 작은 행복이나 느끼고 살아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비판했다. 마치 아랫사람을 훈계하면서 계급주의를 당연시하는 조선시대 양반 마인드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후 조 후보자의 행보는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세금 체납이


재채기를 해 얼굴에 튀겼다는 이유로 지적장애 아이 폭행한 언어치료사 벌금형
[인천=박용근 기자] 재채기를 해 얼굴에 침을 튀겼다는 이유로 7세 된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를 폭행한 언어치료사가 벌금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양우석 판사)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1.언어치료사)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1시50분경 인천시 남동구 한 심리언어연구소 지점 교육실에서 지적장애 2급인 B군(7)군의 얼굴을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또 B군이 A씨의 폭행을 피해 책상 밑으로 달아나자, 의자를 밀어 넣어 가두고 다시 B군을 잡아 의자 위로 올려 등을 수차례 손으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이 연구소 언어치료사로 근무 하면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B군이 재채기를 하면서 자신의 얼굴에 침을 튀겼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동의 행동 개선을 위한 치료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CCTV영상을 통해 확인된 피고인의 행동, 피해 아동의 두려워하는 모습 등을 보면 피고인의 행위는 정서적 학대 행위에 해당 한다"며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피고

[내마음의 등불] 참된 사랑
우리가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범죄할 때에는 최선을 다해 막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바로 그러한 사랑을 행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의 일입니다. 소년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다윗은 원래 양치는 목동이었으나 이스라엘과 이방 족속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믿음으로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리침으로 유명한 인물이 되었지요. 사울왕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다윗을 매우 기뻐하여 처음에는 군대의 장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고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그날 이후로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사울왕의 시기심은 심해져 다윗을 죽이려고 무리하게 전쟁에 내보내기도 하고, 그의 집까지 군사를 보내 죽이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다윗을 애매히 죽이려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의 범죄를 묵인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강영환 칼럼] 정부의 ‘선제대응’, 그 공허함에 대하여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리스트] 우리 정부가 대미(對美)관계에서 치밀하게 문제를 예측하고 상황을 파악한 후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 원만하게 대응해 나가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말로만의 '선제대응'은 언제 현실에서 구현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기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전 세계가 이를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주창한 보호주의에 기반한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즉 미국 중심의 정책은 생산·투자·소비가 동반 감소하는 '트리플 쇼크'에 더하여 탄핵정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국경제를 더욱 옥죌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의존적이며, 특히 미국에 의존적인 한국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당장 한미 간 무역 불균형 문제가 발등에 떨어질 불이 될 것을 걱정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큰 걱정이었다. 트럼프는 동맹국의 안보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있으며 이는 '동맹국의 미국에 대한 착취'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6년 당시 한국이 부담한 9,400억 원의 방위비 분담금은 어느 속도로 어떤 규모로까지 커질지가 큰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