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과거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경향이 강했다. 이에 따라 우울증이나 신경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음에도 애써 등한시 여기며 버티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유명인들이 심리상담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하는 경우가 늘어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해 심리상담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리상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현대인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아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심리상담사를 희망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다양한 심리상담 관련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교진의 무료수강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따라 수강이 가능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수강도 가능해 장소를 구애를 받지 않는다. 특히 도형 심리상담사, 색채 심리상담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색채 심리상담사는 색채심리상담사의 물리적 역할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과 빛을 이해하고 색채심리를 배우게 된다. 이에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총 4부로 색채의 이해, 색채심리의 이해, 색채심리와 적용, 색채심리의 활용 등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도형심리상담사 1급(제2017-004911호), 색채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18호) 및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교진에서 교습이 이뤄지는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