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7월 22일 자정, 티몬과 GS25에서 사용 가능한 머지포인트를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머지포인트는 GS25, 이디야, 드롭탑, 셀렉토커피, 토다이, 설빙, 카페베네, 마호가니커피, 도레도레, 매드포갈릭, 유가네닭갈비, 탐앤탐스 등 서울 인기 지역 맛집 1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통합 상품권이다.
업체 관계자는 “7월 19일 머지포인트 앱 내 GS25를 런칭한 기념으로 51,000원 상품권을 최대 32% 할인된 34,600원 판매할 예정이며, 7월 22일 11시 티몬 생방송 TVON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 진행되었던 기존 GS25 할인 금액권은 할인 폭이 11%밖에 되지 않았지만, 오전에 모든 곳에서 매진돼 구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되는 머지포인트는 15%로 할인 폭이 커졌기 때문에 더욱더 빨리 마감될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GS25에서는 머지포인트 15%와 통신사 할인 10%로 중복할인 가능해 할인족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GS25 오픈으로 전국 2만여 개 가맹점 할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머지포인트 어플 리뉴얼 후 프랜차이즈에 대거 입점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머지포인트는 22일 티몬과 머지포인트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