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분당제일학원이 2020학년도 적성고사를 대비하는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 중이다. 특강반은 오는 22일(월) 개강하며, 주 5일(월~금)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당제일학원 수시적성 여름방학 특강반은 매년 가천대 적성 합격생을 배출하는 집중학습 프로그램이다. 개념요약 수업, 단원문제풀이 수업, 실전모의고사 연습, 질문, 첨삭 시간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은 분당, 성남, 용인, 수원, 광주지역의 수능 모의고사 3~5등급, 내신 3~6등급의 성적을 갖고 있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능모의고사와 내신등급의 약점을 극복하고, 가천대를 비롯한 적성전형 대학의 합격을 준비한다.
수업은 가천대 수시 적성전형의 합격을 위해 계획됐고, 가천대 적성준비를 통해 나머지 11개 대학의 적성고사 전형의 합격도 목표로 한다. 참고로 분당제일학원은 매년 수시적성 원장과 학생, 학부모가 직접 만나 수시 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로 계획됐다.
분당제일학원 김용유 원장은 “2020 수시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면 국어, 수학, 영어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적성고사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EBS국어, EBS영어의 지문을 효과적으로 숙지하며, 수능 수리(나)형 수준과 동일한 수학 집중 준비가 필요하다”며 “가천대 적성고사 실전문제를 제한시간에 맞춰 반복적으로 훈련하면서 자신에게 약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므로, 전문학원의 관리가 필요한 전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