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역 내 마천루 주거시설들이 랜드마크로 인식되면서 단지 규모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최고, 최대 규모 시설들이 전국 분양시장에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 최고 층,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하우스가 오는 12일(금) 첫 선을 보인다.
그 주인공은 7월 12일 견본주택 그랜드오픈을 앞둔 ‘충장 유탑 유블레스’다.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일대에 들어서는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80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29~84㎡ 주택형의 1.5~3룸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과 품격을 더했으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를 완성한다. 최상층의 경우 복층 및 테라스 특화 설계를 채택해 차별화된 공간을 선사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가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광주선 광주역을 비롯해 상무대로, 동문대로, 태봉로, 대남대로, 무등로, 서림로, 서암대로, 죽봉대로 등 다양한 도로망과 대중교통망이 구축돼 인근 상업지역과 업무밀집지역 등을 이동하기 편하며 인접지역 진ᆞ출입도 수월하다.
광주천, 롯데백화점, NC웨이브, 양동시장, 대인시장 등 다양한 쇼핑문화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초교, 대성초교, 전남여고, 제일고, 조선대, 전남대의대 등과도 인접하여 있다고 한다.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아시아문화전당,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동구청 등의 직장인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지인 광주 동구에서 예정된 다양한 재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면 주거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 내에는 레저에서 문화까지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스마트 라이프를 완성한 최첨단 IoT 시스템이 구축됐을 뿐만 아니라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멀티 GX룸, 휘트니스센터와 입주자라운지, 애견목욕실, 개인스튜디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1: 1주차가 가능한 법정 365대를 웃도는 494대에 달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계획된 가운데 1: 1 개별세대 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 시점에 일반분양과 이사 걱정 없는 4년 전세 전환(일부 타입 제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시행사인 유탑디앤씨에 따르면 분양 시 전세 전환 보증서를 발급해 일반 분양뿐만 아니라 전세로 전환해 4년 간 월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 가능한 계약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임차인은 4년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없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전세 전환 시 취득세 부담이 없다고 한다.
한편 유탑그룹은 충장 유탑 유블레스 견본주택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픈 경품 이벤트를 통해 1등 UHD 65인치 TV, 2등 스타일러, 3등 공기청정기, 4등 에어프라이어, 5등 선풍기 등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며 오픈 3일간 방문객들에게 라면도 증정한다.
또한 계약자를 위한 선착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계약자에 한해 유탑이 운영하는 호텔(여수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or 제주 유탑유블레스 호텔) 2박 3일 무료 숙박권(조식 포함)이 증정된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를 빛낼 충장 유탑 유블레스의 견본주택을 방문해 금남로 최고층, 최대 규모 프라이빗 하우스가 지닌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충장 유탑유블레스의 모델하우스는 상무지구 입구 사거리 인근인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일대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