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심리상담은 더 이상 사회에서 편견을 갖고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치부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자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서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했던 사건, 사고들로 인해 심리상담의 필요성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었고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자연스레 심리상담사를 장래희망으로 삼는 이들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심리상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심리상담과 연관된 교육기관도 다수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는 의견과 지나치게 많은 교육기관들이 생겨나 선택에 어려움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놀이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22호)을 비롯해 아동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209호) 등 전문적인 심리상담사 자격증 및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 과정에 대한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교진에서 진행되는 놀이 심리상담사 1급 강의는 체계적인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놀이치료의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 놀이치료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놀이치료의 이해, 놀이치료의 이론, 놀이치료 과정, 놀이치료방법, 놀이치료 사례를 수강하게 된다.
또한 무료수강은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가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