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알이노베이션 명예회장 김창수)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도전과 창조에 항상 고객이 우선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설립된 ㈜티알이노베이션(명예회장 김창수)이 최근 침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알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티알이노베이션의 핵심가치는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고객의 성장과 번영을 추구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풍요로운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기업 가치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티알이노베이션은 국내 침향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침향 연구와 생산에 주력해 황실침향단, 침향사라홍삼, 침향사라비누, 침향비수리더치커피, 침향 팔찌 등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간 불미스러운 일로 난항을 겪었던 티알이노베이션 김창수 명예회장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사업구조 개편 및 임직원을 대폭 교체했다”고 밝힌 뒤 “지난 1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이후 다시 새로운 사업 기반과 동력으로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침향이라는 특화된 상품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침향산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