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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치소 복역중 동료 수감자 폭행한 30대 또 다시 실형

징역 6월 선고

[인천=박용근 기자] 구치소 복역 중인 30대 남성이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동료 수감자를 폭행했다가 또다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22단독(이종환 판사)18(상해) 혐의로 기소된 A(31)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1일 오후 54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구치소 내에서 함께 복역 중인 B(60)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마구 폭행해 전치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 123일 사기죄 등으로 징역 1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인천구치소에 수감돼 복역하던 중, 평소 치매 질환으로 잘 씻지 않는 B씨와 함께 생활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A씨는 범행 당일 B씨가 자신의 마스크를 숨겼다는 이유로 B씨에게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구타해 늑골골절 등 중상을 입혔음에도 아무런 피해회복을 하지 않았으며, 치매 증상이 있어 반항할 수 없는 피해자를 심하게 구타했다""다만 순간적으로 격분해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생명의 샘] 모든 허물을 덮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허물이 허물로 보이지 않으며, 설령 허물이 있다 해도 마치 그것이 자신의 허물인 것처럼 민망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상대에게 무슨 잘못이 있을 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드러내어 말하는 것을 주저치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은밀한 잘못까지 다 알고 계시면서도 허물을 드러내기보다 돌이키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어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부인은 결혼 후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열심히 교회에 다녔지만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무척 싫어하였지요. 아내는 남편이 핍박할수록 남편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어떻게든지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술에 만취하여 돌아와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나를 택하든지 교회를 택하든지 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아내의 온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때린 후, 옷을 모두 벗기고 마당으로 내몰았지요. 그러고는 술기운에 이내 곯아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밤하늘에서는 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물을 마시려고 부엌 쪽으로 막 나오려고 하는데 마당에서 아내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