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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유정, 사건 당일 노래방 갔다” 현 남편 증언

“정말 태연해… 지인과 너무나 밝게 통화”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제주 전 남편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고유정(36)이 사건 당일 현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현 남편 A(37)씨는 17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지난달 31일 고유정과 저녁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간식을 먹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며 “고유정은 정말 태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그날 새벽 3시까지 경기 김포의 가족 집에서 전 남편 강모(36)씨 시신 일부를 훼손한 뒤 종량제 봉투에 넣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리고 청주로 돌아왔다. 


A씨에 따르면 고유정은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A씨가 의심스러워하자 “성폭행하려는 전 남편을 방어하려다 손을 다쳤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유정을) 오후에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고 외식을 했다”며 “고유정은 그 날도 지인과 너무 밝게 통화했고 노래방에도 같이 갔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이튿날 청주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자신의 아들도 고유정이 살해한 혐의가 있다며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언주 “文 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으러 북유럽 갔나”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과 관련해“노벨평화상 받으러 갔나”라고 신랄히 질타했다. 이 의원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국민은 경제파탄으로 죽겠다고 아우성이고 미중(美中) 갈등이 첨예화되는 이 시점에 문 대통령은 굳이 왜 특별한 현안도 없이 북유럽을 갔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겠다”며“오슬로연설 내용을 살펴보니 노벨평화상 받으려면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는지 별 생각이 다 든다”고 말했다. 그는“연설내용도 완전히 엉터리로 가득 찼다.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자기 연설문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실제와 다른 엉터리가 많다는 걸 전혀 모른단 말인가”라며“씌여진 걸 읽는 것이겠지요”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노르웨이는 천혜의 자원과 값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적은 인구, 넓은 땅덩어리에 1인당 국민소득도 우리의 3배에 육박하는 8만2000불이다. 그러니 경쟁보단 삶의 질이 중요하다는 얘길 해도 괜찮은 상황”이라며“대한민국은 정부가 경제의지 자체를 꺾어버려 경쟁 자체가 사리지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이런 마당에 나라와 국민은 뒷전이고 오로지 북한만 외치다니요”라며“북한 비핵화, 뭐 하나 제대로 진행된 게



[생명의 샘] 모든 허물을 덮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허물이 허물로 보이지 않으며, 설령 허물이 있다 해도 마치 그것이 자신의 허물인 것처럼 민망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상대에게 무슨 잘못이 있을 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드러내어 말하는 것을 주저치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은밀한 잘못까지 다 알고 계시면서도 허물을 드러내기보다 돌이키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어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부인은 결혼 후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열심히 교회에 다녔지만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무척 싫어하였지요. 아내는 남편이 핍박할수록 남편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어떻게든지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술에 만취하여 돌아와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나를 택하든지 교회를 택하든지 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아내의 온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때린 후, 옷을 모두 벗기고 마당으로 내몰았지요. 그러고는 술기운에 이내 곯아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밤하늘에서는 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물을 마시려고 부엌 쪽으로 막 나오려고 하는데 마당에서 아내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