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인강드림, 주택관리사 민법 문제특강 및 회계원리 특강 무료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무료인강 인강드림이 2019 주택관리사 1차 시험대비를 위한 민법 족집게문제특강 및 회계원리 특강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인강드림은 주택관리사 외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육과정과 유통관리사, 행정사, 전산세무회계, 공무원 시험과목(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학, 행정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 무료인강 사이트다. 시험일정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시험공부방법 노하우를 제안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 주택관리사 1차 시험대비를 위한 마무리특강은 시험 전, 학습한 이론과 문제를 최종 점검단계 과정이고, 족집게특강은 출제될만한 문제를 100선 선정하여 단기 점수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춰 짧은 기간 안에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겼다.


이외에도 인강드림은 주택관리사 시험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회계원리 특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9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회계원리 특강은 ‘시험에 꼭 나오는 회계원리’, ‘내 손안의 회계원리’ 강의로, 회계의 신 김양수 교수가 담당한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회계의 신으로 알려진 김양수 교수는 수많은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이 인정한 교수로, 회계원리를 합격을 위한 전략 시험과목으로 만들어준다.


‘시험에 꼭 나오는 회계원리 특강’은 38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여기에 회계 흐름에 따른 ‘시험에 꼭 나오는 회계원리 교재’를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시험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손안의 회계원리 특강’은 34강으로 구성돼 있고,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은 것에만 집중해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방대한 분량과 이론, 계산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본 특강도 어떤 문제 변형에도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정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손안의 회계원리 교재’를 활용하면 기초개념을 한번에 정리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김양수 교수의 회계원리 특강은 시험에 꼭 나오는 회계원리’, ‘내 손안의 회계원리’ 교재 구입 시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까지 무료로 인강을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인강드림은 2019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필독서 추천 교재 ‘주택관리사 문제집’을 전격 출간했다. 주택관리사 문제집은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이 집필/검수한 교재이며, 단원별 핵심이론이 수록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