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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리페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보상판매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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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안성덕, 권오형)는 독일 냉장∙냉동고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세미빌트인 냉장고 ‘리페르’가 이달 6월부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리페르 입점 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리페르는 유럽 감성을 담은 세미빌트인 냉장고로, 주방 가구들과 완벽히 매칭되는 모던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독일 냉장고 시장을 점령한 리페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럽 스타일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달 6월부터 진행되는 리페르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를 반납하고, 새롭게 리페르를 구입할 수 있도록 무상회수 서비스와 함께 구입 시 금액대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페르 보상판매 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다음달 7월 31일까지로 2개월간 진행되며, 리페르 냉장고 구입 시 기존 냉장고를 무상 방문 수거해 고객이 기존 냉장고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과 동시에 금액대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200/300/400/500만원대 구매고객 대상으로 각각 10/15/20/25만원 가격할인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와 더불어 리페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리페르 신세계 강남 팝업 스토어는 이달 6월에 2주간(6월 7일-21일)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경험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리페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와인캐비닛을 포함해 국내 판매 중인 리페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어, 독일 냉장∙냉동고 시장 1위 명성의 독보적인 리페르만의 특별함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리페르는 주요 리페르 입점 백화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향후 제품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모앤컴퍼니 권오형 대표는 “리페르는 냉장고와 냉동고를 분리할 수 있고 주방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세미빌트인 냉장고이기 때문에, 가전도 가구처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구성하고 배치하는 시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이다”라며, “향후 리페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 및 체험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페르는 ▲신세계백화점(강남:입점예정, 센텀시티, 대구) ▲롯데백화점(본점, 잠실) ▲현대백화점(본점:입점예정, 목동, 판교, 대구) ▲AK플라자(분당) ▲갤러리아(본점:입점예정)에서 만날 수 있으며, 주요 온라인 공식 채널 SSG, GS샵, H몰, 롯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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