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상반기 국내항공사 승무원 공채가 마무리 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국내 lcc항공사들의 대대적인 승무원 채용이 마무리되면서 중반기 공채들이 예정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년에 최소 2회 이상의 신입 객실 승무원 모집을 하고 있다.
이에 중반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승무원 공채가 조만간 공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국내항공사 대표 전문교육기관인 크루팩토리는 19년 상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합격생을 다수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항공사의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시켜 취업에 성공한 크루팩토리 수강생들은 최소 2개월에서 6개월, 첫지원자 와 다수 지원경험자, 전공자와 비전공자 등 다양한 준비기간과 스펙을 가지고 있다.
승무원이 되는 과정으로 스펙준비와 면접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은 합격한 수강생들을 초청해 승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합격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00여명 가까운 준비생들이 몰려 합격자들의 준비방법과 그들의 스펙 그리고 실전면접에
대처한 방법들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은 개원이래 소수정예승무원학원으로 운영이 되어지며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10년이상의 강사진과 면접관으로 구성을 하여 항공사별 전문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지원항공사의 전문성을 갖춰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수실 운영으로 항상 상주해 있는 원장, 부원장들의 피드백을 매일 받을 수 있어 단기간 실력향상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크루팩토리 취업팀장은 2019년 대한항공 채용과 아시아나항공 공채가 6~7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합격생들을 보면 내가 희망하는 항공사를 목표로 그 항공사에 맞는 면접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채용시기를 고려해 준비를 서둘러야 하고 이력서부터 한국어인터뷰와 영어인터뷰, 이미지 메이킹 등 모든 것들이 항공사에 맞추어져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이번 대한항공 중반기 대비반은 소수8명으로만 운영을 하며 승무원과외 방식으로 1:1 교육과
그룹 모의면접 등 실전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며 대한항공 우수승무원출신 송언정원장을 비롯 12년 경력의 아시아나항공 사무장 출신 성은주 부원장등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