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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6특가로 살아봐, 위메프 리빙 40% 쿠폰..9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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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66특가로 살아봐' 행사를 실시, 리빙 장바구니 40%쿠폰을 제공한다. 금일 9시 59분까지이다.

위메프는 7일 오전 9시부터 9시59분까지 '66특가 리빙 장바구니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6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4천원 할인되며, 기간 내 1회, 발급 당이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쿠폰은 '66특가 리빙 추천상품' 전용으로 장바구니 단위로 적용 가능하며 발급 당일 밤 11시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리빙 TOP10 상품으로는 '해피바스 바디워시 1+1', '다우니 섬유유연제 1Lx3개', '피톤치드 편백메밀베개', '퀸센스 올스텐 전골 24cm냄비', '베베데코 암막커튼/핀형', '은나노스텝 주방세제 1+1', '화이트 물티슈 핑크 80매 10+10', '아유베딩 쿨 시어서커 토퍼', '퀵슬립 유로탑 롤팩 매트리스', '대자리 모음전 여름 필수템'이 있다.
 
또한 이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이벤트는 당사 사정에 따라 변동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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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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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