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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셀프스튜디오291, 가족사진부터 아기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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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 번 흘러가면 결코 돌아오지 않는 시간, 그렇기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은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하는 것이 모든 이들의 마음일 것이다. 특히 소중한 아기, 그리고 늙어가시는 모습이 늘 짠한 부모님이라면 그 마음이 더할 것. 때문에 가족사진 스튜디오, 아기사진 스튜디오는 늘 예쁘고 따뜻한 사진을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정작 가족사진, 아기사진을 남기고 싶어 알아보다 보면 턱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놀라게 되거나, 혹은 저렴한 가격만 보고 스튜디오를 선택했다가 결과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반면 입 소문으로 운영되는, 가격과 사진 퀄리티 모두 뛰어난 곳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입 소문난 광주 최대규모의 셀프스튜디오 291이 그 예다.


200여평에 달하는 셀프스튜디오291은 다녀간 이들의 입 소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곳은 정통 스튜디오의 높은 퀄리티와 셀프 스튜디오의 합리적 가격이라는 각각의 장점을 접목시켜 광주가족사진부터 광주아기사진, 다양한 업체 광고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목적의 사진이 모두 소화 가능한 비결은 셀프스튜디오291이 갖춘 4가지 타입의 맞춤별 대형룸에 있다. 먼저 화이트룸은 대가족 및 모델촬영,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촬영이 이루어지는 룸이다. 배경지의 색깔을 바꿔가며 촬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핑크색, 베이지색, 검정색, 초록색, 그레이색 등 6가지 추가 배경의 사용이 가능하다.


빈티지룸은 엔틱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가득 담겨 나오는 룸이다. 웨딩 및 소가족정장 촬영, 탄생사진, 50일 아기사진 등까지 고급스럽게 촬영이 가능하다. 비비드룸은 파스텔톤의 세련된 배경과 넓은 창문씬 등 총 14가지 이상의 컨셉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 사진 및 베이비 소가족촬영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광주 돌사진 촬영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룸이다.


네츄럴룸은 자연광 촬영이 가능한 곳이다. 12가지 이상의 아기자기한 컨셉들이 마련되어있어 100일 촬영, 200일촬영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100일을 맞이한 아기들을 위한 100일상도 마련되어 있어 베이비 촬영장소에 최적화되어 있는 룸이라 할 수 있다.


광주 셀프스튜디오291의 모든 룸은 직접 셀프로 촬영할 시 4~5만원대면 촬영이 가능하며, 실력작가 촬영을 선택하더라도 베이비촬영 시 8만원이면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무엇보다 광주셀프스튜디오291이 유명해진 또 다른 이유는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큼지막한 의상실을 꼽을 수 있다. 아이, 어른 모두 입을 수 있는 가족의상 및 베이비 의상이 무료대여 되어 미리 의상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만삭 드레스부터 50일, 100일, 200일, 돌 촬영을 위해 다양한 의상 및 소품도 구비되어 무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셀프스튜디오291은 실력 있는 작가촬영으로 인해 작가촬영 선호도가 높으며, 100% 예약촬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가족 전문촬영장인 만큼 큼직한 지하 1, 2층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 대가족 사진 촬영 시 리마인드 웨딩 할인이벤트로 20만원에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와 다양한 소품도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실력작가촬영으로 이루어지는데다가 중형액자까지 증정하는 행사인지라 대가족 사진촬영 시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셀프스튜디오291 대표는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환경적인 부분과 사진의 질적인 부분을 높이고, 가격적인 면은 부담 없게 책정했다”며 “언제든 ‘사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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