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수트라인에서 영국 업체와의 협력으로 친환경∙기능성 수트용 원단과 봉제기술을 개발하여 워셔블, 트래블, 안티폴루션 3 가지 라인의 맞춤 수트를 출시했다.
수트라인은 뛰어난 퀄리티와 혁신적인 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성 맞춤정장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수트라인 ‘워셔블 수트’는 물세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세탁기 물세탁 후 다릴 필요 없이 그대로 착용할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탄력있는 안감을 사용하고, 포켓과 소매 밑단에는 매쉬 안감을 사용하여 세탁 시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수트’는 원단에 고강도 내마모성∙신축성∙주름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여 오래 착용해도 항상 반듯하게 펴진다. 일상 생활에서 착용은 물론 여가 시간 및 출장시에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림질 없이도 걸어 두면 주름이 펴지는 기능이 있다고 전했다.
수트 착용 시 미세먼지와 각종 생활 오염이 걱정될 경우 ‘안티폴루션 수트’를 추천한다. 수트라인 ‘안티폴루션 수트’는 원단에 물과 기름에 대항하는 기능과 함께 기름오염, 꽃가루,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아주는 작용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부여하여 옷과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따라서, 수트를 장시간 청결하게 하여 클리닝 횟수를 절대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수트라인 박현선 대표는 “수트라인에서는 기존 맞춤정장 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웠던 기능성 및 고급 원단을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 명품 디노 필라테 원단을 단독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원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트라인 롯데 평촌점에서는 3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체형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만족도 높은 평촌맞춤정장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문 테일러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20대 캐주얼 맞춤수트, 30대 안양맞춤정장, 40대 데일리 오피스룩, 50대 혼주 예복, CEO를 위한 고급 수제 비즈니스 맞춤양복, 웨딩 예복까지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모두 살린 맞춤정장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