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6.06 (토)

  • 맑음동두천 26.8℃
  • 구름조금강릉 22.7℃
  • 연무서울 26.1℃
  • 맑음대전 28.2℃
  • 연무대구 21.6℃
  • 흐림울산 20.6℃
  • 박무광주 27.2℃
  • 연무부산 23.1℃
  • 구름조금고창 27.1℃
  • 구름많음제주 25.9℃
  • 구름조금강화 25.6℃
  • 맑음보은 24.6℃
  • 맑음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3.4℃
  • 흐림경주시 22.0℃
  • 구름많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해경, 6월 14일까지 어선 선저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 실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맑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을 6월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선저 폐수(bilge, 빌지, 船底廢水)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나 윤활유가 새어나와 배의 바닥에 모여 있다가 바닷물이 섞여서 생긴 폐수로서, 바다에 배출될 경우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선저 폐수는 항해 중에 기름여과장치를 통하여 기름 농도를 15ppm이하로 낮추면 바다에 배출이 가능하지만, 기름여과장치가 없는 100톤 미만 어선의 경우는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에서 처리해야 한다.

최근 3년(2016년에서 2018년)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접수된 해양 오염 신고는 2016년 43건, 2017년 36건, 2018년 39건으로 총 118건이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의 적법 처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수산업협동조합 등 관련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평택해경은 수협, 항포구, 어촌계 사무실 등에 홍보 포스터 붙이기, 적법 처리 계도 현수막 게시, 주요 항만에 있는 전광판 홍보, 안내문 배부 등의 방법을 통해 선저 폐수 적법 처리에 대한 어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환경공단과 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10톤 이하 소형 어선에서 발생한 선저 폐수를 지정된 장소에 모으기만 하면 무상으로 수거 처리하여 어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선저 폐수를 바다에 직접 배출하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배에서 발생한 폐수는 여과장치를 통해 배출하거나 육상에 있는 폐수 처리 시설을 통해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저 폐수 처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해경서 해양오염방제과 전화 031-8046-2397로 연락하면 된다.








커버&이슈

더보기
[현대기아차 앞 풍경②] 7년 동안 이어진 외침 '원직복직 그날까지'
현대ㆍ기아차대리점 해고노동자 박미희 씨 "잘못된 관행 고발하자 해고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양재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앞. 2013년 도부터 이어온 팻말이 있다. "개도 웃는다...이게 제대로 된 기업인가"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해고노동자 박미희 씨의 얘기를 들어봤다. 부산 기아차 대리점에 11년차 중견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이던 박미희 씨는 2013년 회사 대리점 지원시스템 담당 이사에게 대리점 소장들의 '잘못된 영업관행'을 고발한다. 당시 기아차 담당 이사는 일선 영업사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책임 있는 분이었고, 회사와 타 영업사원들을 위하는 일이었기에 박 씨는 당당하게 '잘못된 관행'을 알렸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더이상 출근하지 말라는 것'. 11년 집안의 가장으로 노부모와 아이를 책임지던 가방 박미희의 삶은 그날로 무너졌다. "아부지, 일주일 만 내 서울에 다녀올께" 이 한마디 남기고 서울에 올라온게 2013년 10월. 그게 2020년까지 이어질지 박씨는 몰랐다. 이제는 원직보상과 함께 '같은 처지의 노동자들'과 함께 원직복직과 회사가 '자신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는 그날까지 "계속하겠다" 말한다. 재계 1위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

정치

더보기
北 "전단살포 금지 정부입장에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결단코 철폐"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북한 통일전선부는 5일 대북전단 살포 방지 관련 남측의 태도를 비난하면서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더욱 확고히 내렸다"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전선부 대변인은 이날 밤 담화를 내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북전단 살포 관련 경고를 대하는 남쪽 동네의 태도가 참으로 기괴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지난해에도 10차례, 올해에는 3차례 삐라(전단)를 뿌렸는데 이번 살포를 특별히 문제시하는 것을 보면 대화와 협상을 바라는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헛된 개꿈을 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놀라운 것은 통일부 대변인이 탈북자들이 날려보낸 삐라의 대부분이 남측 지역에 떨어져서 분계연선 자기측 지역의 생태환경이 오염되고 그 곳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조건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삐라 살포가 중단돼야 한다고 가을 뻐꾸기 같은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또 "그런가 하면 저들이 오래 전부터 대치계선에서 긴장 조성 행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삐라 살포 방지 대책을 취해 왔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하던 중이라며 마치 아차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듯이 철면피하게 놀아대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