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나레슨 아나운서 학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나레슨 아나운서 학원 출신인 이윤정 아나운서가 2019년 전국권 KBS 신입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하였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2013년 아나레슨를 처음 찾아와 기초, 코칭, 프로젝트반을 수료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왔으며 아나레슨 추천으로 스포츠 장내 아나운서로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아나레슨 관계자는 “이윤정 아나운서가 아나레슨 수업을 들으며 매일 학원에 나와 공부하고 선생님들의 조언을 새겨 듣던 성실한 학생이었다”면서, “수업 이후 방송생활을 시작하고 일이 바쁜 중에도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방송사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나운서 및 앵커 경력 10년 이상의 전원 공중파 출신 강사진으로 이뤄진 아나운서 학원 아나레슨은 공중파 아나운서의 명가로서 최근 6년간 전국권 기준 공중파 정규직 아나운서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 작년에는 MBC 정규직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도 3명 전원 합격시켰으며, 이번 신입 아나운서 합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정애 원장의 아나레슨은 19년 경력의 명성을 가지고 현직 채널A 앵커와 TV조선 기자, SBS 기자들의 음성교육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종합 방송인 육성을 가치로 삼는 아나레슨은 단순 합격 요령만이 아니라 음성부터 콘텐츠, 필기, 성품, 구성 능력, 면접까지 종합적인 자질을 기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또한 아나운서 학원으로 취업성공패키지를 고용노동부와 함께 예비 수강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수강 가능 대상은 18~34세 미취업자(고졸, 전문대 졸, 대학, 대학원 모두 가능,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가능)이며 6개월 동안 월 최대 28만 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