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계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에서 지난 6일 출시된 링고파이가 일주일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링고파이는 일본에서 매진행렬을 보이며 일본 방송가 및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디저트 제품으로 디저트39에서 제품을 업그레이드 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기존 일본의 링고파이보다 더 크고 추가 내용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겉면과 함께 촉촉하게 안을 채우면서 상큼한 사과와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의 조합을 맞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국내에서 디저트39가 처음으로 선보인 링고파이는 출시 이후 화제성을 끌면서 지난 딸기티라미수에 이어 짧은 기간 만에 완판을 달성한 제품으로 기록됐다. 아울러 해당 성과를 통해 디저트39가 디저트카페로서 제품력과 명성,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는 평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한편, 디저트39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링고파이를 국내 최초로 한국에 상륙시키게 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에 많은 소비자분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는 것 같다. 이에 기쁜 마음과 감사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데 정성을 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