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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정고시학원,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위한 민법/학개론/공법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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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평택행정고시학원이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한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은 공법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시.잘.부) 특강, 학개론 계산문제특강, 민법 핵심판례 200선 특강으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강의 내용을 설계한 만큼 수강 시 시험공부방법을 재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앞으로의 시험일정에 대비하여 수강생 전원은 교재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먼저 1탄 공법 시잘부 특강은 시험에 잘 나오는 공인중개사 공법 핵심이론을 정리하는 수업이다. 5월 19일(일), 6월 2일(일) 오전 10시에 총 2회 수업이 이뤄진다. 2탄 학개론 계산문제특강은 매년 8~11문제 출제되는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시험준비를 위한 수업이다. 6월 9일(일) 오전 10시에 단 하루 진행하며 독학으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계산문제 해법을 중점으로 다룬다.


3탄 민법 핵심판례 200선 특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판례부터 최신 개정된 판례까지 짚어보는 수업으로 6월 16일(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인강 수강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거나 얼마 안 남은 시험일정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독학하고자 하는 경우 추천할 만하다.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 수강을 원할 경우 평택행정고시학원 유선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민법, 학개론, 공법 모두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험과목별로 신청할 수도 있다. 단, 선착순 100명 지정좌석제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공법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 특강은 명확한 강의로 합격자 다수를 배출해온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가 진행을 맡아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공법 시잘부 특강은 현장 강의, 교재뿐 아니라 인강도 포함해 제공하며, 동영상 강의만 따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려운 시험과목으로 뽑히는 공법을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와 함께 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다.


한편 평택행정고시학원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같은 부동산자격증 과정과 부동산실무 과정, RSA(부동산취업·창업 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강의 능력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교수진을 내세워 수강생 시험공부방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공인중개사 합격자 총 2,030명을 양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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