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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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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오는 5월 24일(금) 이충동 분수공원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1부로는 참여자에게 든든한 점심으로 국밥을 제공하고, 공식행사 오프닝은 시립비전어린이집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2부로는 잔다리 거북놀이팀을 주축으로 민속공연 진행 및 투호던지기 등 놀이부스, 장승만들기 등 체험부스, 유관기관의 먹거리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은 어르신들에게는 민속놀이부스와 먹거리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1세대의 아이들과 3세대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지역 내 아동시설 및 장애인시설이 동참하여 많은 분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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