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과거와 달리 기업교육컨설팅은 한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교육컨설팅을 받은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 간의 ‘협업’ 의 정도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조직 내 부서 간 시너지효과와 매출의 증가는 이미 여러 리서치를 통해 잘 알려진 바 있다고 한당. 이러한 이유로 사원들뿐만 아니라 요즈음은 CEO들이 직접 기업교육컨설팅을 듣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기업교육컨설팅 부문 대상’ 을 수상한 기업행복연구소 교육컨설팅의 권서희 대표는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기업교육전문가 과정, 리더십 지도사, MBTI, 애니어그램 강사 과정 등을 수료한 베테랑 기업교육강사이다.
기업행복연구소 권서희 대표는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KB그룹, 호반건설, 벽산엔지니어링, 서한그룹, 모트렉스, 코스메카코리아, 한국로슈진단, KAIT 한국자산신탁, JYP엔터테인먼트, 삼일회계법인 등 굵직한 기업들을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수자원공사, LX국토정보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공무원교육원, SBA서울산업진흥원, 법무부, 언론중재위원회, 한국무역협회, 서울시청 등 많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한다.또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목포대학교, 인하공전 등 대학교에서도 교육을 진행했었다고 전했다.
권서희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기업인사담당자들과의 미팅에서 느낀 것은 대부분의 문제의 핵심은 결국 ‘사람’ 이라는 것이며, 조직문화, 조직 갈등 등 모든 이슈가 결국 사람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한 바 있다. 즉, 직장인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일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의 문제는 상대방에 대한, 또는 타 부서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팀 과제를 수행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바로 기업교육강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권서희 대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