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4월 1일 오늘, 제주를 가득 담은 특별한 신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4월 신메뉴로 ▲제주 천혜향 시리즈, ▲우도 땅콩 시리즈, ▲스파클링 에이드 시리즈, ▲익스트림 스무디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봄철 제주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위해 한 잔으로 제주를 맛볼 수 있는 콘셉트의 음료라고 설명했다. 또 요거프레소는 지난달 흑당 버블티를 트렌드에 앞서 출시하며, SNS 등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신메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먼저 싱그러운 제주를 가득 담은 ▲‘제주 천혜향 시리즈’는 제주 천혜향 스파클링 에이드, 제주 천혜향 요거트 스무디, 제주 천혜향 요거트 쉐이크, 제주 천혜향 익스트림 스무디, 제주 천혜향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총 5개 종류로 출시 됐다.
이어 진한 우도 땅콩의 고소함을 그대로 간직한 ▲‘우도 땅콩 시리즈’도 총 5가지 종류로 출시 됐다. 메뉴는 제주 우도 땅콩 비엔나, 제주 우도 땅콩 라떼, 제주 우도 땅콩 카페라떼, 제주 우도 땅콩 프라페, 제주 우도 땅콩 카페 프라페다.
또한 과즙을 가득 담아 따뜻해지는 날씨에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에이드 시리즈와 ▲익스트림 스무디 시리즈가 있다.
각 시리즈는 상큼한 베리와 오미자가 잘 어울리는 ‘오미자 베리’와 여름 제철 과즙 넘치는 복숭아와 자두의 콜라보가 매력적인 ‘복숭아 자두’, 파릇한 청사과의 싱그러움을 담은 ‘그린 애플’,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와 사과를 한잔에 담은 ‘애플 유자’ 등 각 시리즈 별 다섯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한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4월 신메뉴는 전국 가맹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