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신학기를 맞아 Wee센터 주관 상담주간 행사(2019. 3. 25. ~ 3. 28.)를 운영했다.
Wee센터 상담주간에서는 학생들의 신학기 적응력 증진 및 위기학생 조기 발견을 위해 3월 마지막 주 ‘야간 상담(18:00~20:00) 운영’과 ‘찾아가는 상담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8일에는 서정리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6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주간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간이 심리검사, 희망나무에 소원 적기, 고민 스티커 붙이기, 위(Wee)스타그램 폴라로이드 찍기’ 등의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양미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와 타인을 이해하며 새 학기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Wee센터와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