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안면도풀빌라 더마레풀빌라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로 여행만족도 상승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위아래로 길게 이어진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꽃지해수욕장과 백사장향을 비롯하여 자연휴양림 등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태안군은 삼면이 바다여서 351km나 되는 해안선을 가진 태안둘레길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됐을 만큼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태안 안면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려면 숙소 선택 또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련된 안면도 풀빌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힐마레풀빌라’는 가족여행, 커플, 우정 여행 등 폭 넓은 여행객들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 객실 풀빌라인 힐마레풀빌라는 다섯 개 동에 열 개의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갖췄다. 4계절 내내 개별 온수풀을 제공하며 가로 6m, 세로 3m, 깊이 1.5m의 풀장에서 추가 요금 없이 입실에서부터 퇴실할 때까지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온수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잔디정원을 가진 1층에서는 60평가량의 개인 정원이 있으며 객실별 울타리로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고 있기에 ‘우리만의 바비큐’가 가능하며, 2층은 바다의 전망의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이불, 토퍼, 베게 전부 헝가리구스 제품을 사용하여 깃털처럼 가볍고 포근한 침구로 빠져드는 달콤한 수면을 느낄 수 있으며 전세계 20여개국 150개 호텔에서 사용 중인 바디브랜드 Thann 제품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더마레풀빌라 관계자는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안면도에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더마레풀빌라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 분들은 항상 퇴실을 하면서 잘 쉬다 간다고 감사표시를 하시는데 힐링펜션이라고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룸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 기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대통령비서실장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송 생중계를 통해 정 의원의 비서실장 내정을 직접 발표했다. 정 내정자는 현직 의원인 만큼 국회의장 결재 등 사퇴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 내정자의 신문기자, 5선 국회의원, 국회 부의장·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 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약력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소통' 역량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해서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다"며 "주로 정치부에서 국회 출입을 많이 하고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2000년에는 16대 국회에 진출해서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부의장, 국회 사무총장과 같은 국회직도 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그래서 정계에도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조규홍 장관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안 맞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계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 제시를 요구했다. 조 장관은 의료계에서 요구하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을 멈춤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계를 향해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를 주장하기 보다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금요일(19일) 의료현장의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국립대학 총장님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기로 결단했다"며 "의료계도 열린 마음으로 정부의 이러한 노력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