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bhc치킨, 가맹점과 본사의 신뢰속 가맹점 매출 증가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치킨은 가맹점과 본사의 신뢰속에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며 가맹점 1월 평균 매출이 증가 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경우 연평균 대비 32.3%,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해 기존 최고치를 경신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12월 보다 6% 증가 했다.


또한 bhc치킨은 지난 1월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1.3% 증가해 치킨업계가 전반적으로 역성장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말 연초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bhc치킨의 이러한 성장세는 박현종 회장이 MBO방식으로 인수한 이후 2개월 연속의 매출 기록경신으로 제2의 도약을 향한 가맹점과 가맹점본부의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bhc치킨은 깨끗한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품질과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진행해 왔다. 본사 품질관리팀은 매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 관리와 매뉴얼 등 현안에 대해 가맹점과 함께 점검함으로써 매장 현장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bhc치킨 가맹점과 가맹본부는 상호 신뢰 속에 고객들에게 공표한 매장 운영 시간을 최대한 준수하고자 하는 노력이 고객 클레임이 감소되는 등 브랜드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져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매출 기록 경신은 가맹점 수의 큰 변동이 없이 가맹점 점당 매출 상승으로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의 상호 신뢰가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로 판단되며,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bhc 치킨은 매장 현장 개선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가맹점 매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